우드윅, 차량용 방향제 ‘오토리드’ 론칭

미국 홈프래그런스 브랜드 ‘우드윅’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퀸즈아로마(대표 이성호)는 우드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용 방향제 ‘오토리드(Auto Reeds)’를 이번 3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토리드’는 룸미러에 걸어서 사용하는 형태의 차량용 방향제로 우드윅의 시그네처인 모래시계 형태의 디자인과 메탈 소재를 이용한 고급스러움으로 차량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100% 대나무 스틱을 이용해 우드윅 베스트 향만을 엄선하여 만든 ‘오토리드’는 최대 30일 동안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리필도 함께 출시되어 간편하게 향 스틱을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고, 오토리드 본체는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차량용 뿐 아니라 옷장, 신발장 등의 작은 공간에서 사용도 추천하며, 소장용은 물론 부담 없는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토리드’의 향기는 라벤더와 유칼립투스가 어우러진 ‘라벤더 스파’와 코코넛과 바닐라의 부드럽고 향긋한 ‘코스탈 선셋’, 매혹적이고 짙은 스모키함을 담아낸 ‘파이어 사이드’ 3가지 향의 본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우드윅 베스트셀러인 ‘린넨’, ‘블랙체리’, ‘화이트 티 자스민’ 그리고 부드러운 여름 바다가 생각나는 ‘바닐라 씨 솔트’, 울창한 나무숲에 온 듯한 우디계열의 ‘화이트 틱’ 5가지 향이 추가되어 전체 8가지 향의 리필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우드윅 백화점 매장과 스타필드 안성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퀸즈아로마 관계자는 “홈프래그런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만큼 나만의 공간인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우드윅 ‘오토리드’를 통해 차 안에서도 기분 좋은 고품질의 향기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퀸즈아로마는 ‘오토리드’ 출시기념으로 2021년 3월 28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드윅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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